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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정보 편리하게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서 검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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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02 13:05 조회 1,7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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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정보 편리하게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서 검색 가능

◈ 4.27(수)부터 재택치료 중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 T맵 등 포털에서 검색 가능
- 네이버, 카카오, T맵(PC, 모바일, 앱) 검색 창에서 “외래진료센터” 입력 시 지도에 표출
- 4.27일 기준 외래진료센터는 병원급 884개소, 의원급 5,484개소로, 전국 6,368개소 운영중

◈ 요양시설 입소자 신속한 처방·처치를 위한 ‘의료 기동전담반’ 운영 5.31일까지 연장
- 코로나19 진료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사1명, 간호사 1명 이상)으로 구성, 전국 142개 의료기관 192개 팀 운영 중, 총 975명에 대해 대면 진료 실시

※ 4.5.기준 73개팀(45개 의료기관) → 4.26.기준 195개팀(142개 의료기관)

-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 지속 확대 예정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키트 644만 4천여 개 지원 예정
-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종사자의 선제검사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지원 연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인터넷 포털 검색 추진 ▲ ’22년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추진*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별도 보도자료 배포 예정(4.28. 국세청)


1.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인터넷 포털 검색 가능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는 4월 27일(수)부터 민간 포털 검색 서비스를 통해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해당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 T맵 등을 통해 PC,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들이 필요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홈페이지와 확진 시 받는 안내문 및 문자를 통해서도 안내한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대면 진료·처방이 가능한 근처 병·의원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등*을 통하여 확인하고, 사전예약 후 방문하여 대면진료 및 필요시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 네이버, 카카오, T맵(PC, 모바일, 앱) 검색 창에서 “외래진료센터” 입력 시 지도에 표출

4.27일 기준 외래진료센터는 병원급 884개소, 의원급 5,484개소로, 전국 6,368개소 운영중이며, 지역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구분수도권비수도권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외래진료센터6,3681,2871,5223345193092101821174410818721424931424646264
병원급8848915736824557252422530414772411074
의원급5,4841,1981,36529843726415315793428315717320224220535560
외래+ 호흡기4,9349701,17627342824717314590377814014919323818236946

이 중 4,934개소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 호흡기·발열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코로나 진단·검사(신속항원검사)와 비대면·대면 진료, 필요시 먹는 치료제 등 처방까지 빠르게 원스탑으로 받을 수 있고, 추가로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처방까지 가능하다.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원하는 동네 병·의원은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 :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 → 현황신고·변경 → 특수운영현황 → 특수운영현황 신고 →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신고

▪확인방법* :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 → 현황신고·변경 → 특수운영현황 → 특수운영 지정현황 조회 → 특수운영현황 조회 →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 해당 기관만 확인 가능

* 수집된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정보’ 오픈 API를 제공
*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


2.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 운영기간 연장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는 요양시설 집단 발생 등 신규 확진은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일정 규모의 확진자 및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기동전담반의 대면진료 효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 운영을 5월 31일 까지로 연장하기로 하였다.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은 의사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요양시설 내 확진자의 중증화 및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4월 30일 까지 한시적으로 구성·운영 중이며, 요양시설 입소자의 코로나와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와 처방, 병원 이송 등 대면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의사 1명, 간호사 1명 이상으로 구성하는 의료 기동전담반은  전국 142개 의료기관 192개 팀이 있고, 4월 26일까지 총 975명에 대해 대면 진료를 실시하였다.

※ 4.5.기준 73개팀(45개 의료기관) → 4.26.기준 195개팀(142개 의료기관)

※ 975명 대상 진료, 70명 입원조치 및 먹는 치료제 처방건 포함 865건 처방 실시

코로나 확진 초기에 먹는 치료제 처방이 증가하였고, 전문 의료진의 방문 진료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으며, 환자상태 호전 등 효과가 있었다.

이에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 운영을 5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기동전담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연장(~7.3)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는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종사자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8주간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현행 대응지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주기적(주2회)으로 선제검사(PCR)를 하고, PCR 검사 주기 사이에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를 추가적으로(주 2회) 수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진단키트 644만 4천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신속항원 검사 관리대장을 작성하여 보관, 자가검사 실적을 시군구에 제출하여야 한다.

4.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4월 27일(수) 0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30병상이 감소한 35,80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1.4%, 준-중증병상 37.2%, 중등증병상 20.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0%이다.

< 4.27. 0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 (단위 : 개, %) : 본문 참조
【입원대기】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위중증·사망자】
4월 27일(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6명(전일 대비 67명 감소)으로 5백 명대로 감소하였다.

신규 사망자는 141명이고, 60세 이상이 135명(95.7%)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8,263명이고, 확진자(76,787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3.8%이며, 최근 1주간 19.2%~25.0%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예방접종력】

최근 8주간(2.20.~4.16.)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6.8%, 위중증 환자의 44.8%, 사망자의 41.7%가 미접종자(미접종군과 1차 접종 완료군 포함)이다.

※ 만 12세 이상 미접종자 비율 5.4%

< 주차별 예방접종력 분포>  : 본문 참조

【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75,148명으로, 수도권 32,790명, 비수도권 42,358명이다. 현재 441,74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4.27.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124개소(4.27. 0시)로 28.7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0,507개소이다.(4.26.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98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3개소 운영되고 있다. (4.26. 17시 기준)
*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84개소, 의원급 5,484개소로 총 6,368개소에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4.27. 0시 기준)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한다.


5. 이동량 분석 결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거리두기 해제 1주차(4.18.~4.24.) 전국 이동량은 2억 4,929만 건으로, 전 주(4.11.~4.17.) 이동량(2억 4,077만 건) 대비 3.5%(852만 건) 증가하였다.

- 수도권은 1억 3,198만 건으로 전 주(4.11.~4.17.) 1억 2,827만 건 대비 2.9%(371만 건) 증가하였다.

- 비수도권은 1억 1,731만건으로 전 주(4.11.~4.17.) 1억 1,250만건 대비 4.3%(481만 건) 증가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도 동기(4.18.~4.24.) 전국 이동량은 2억 6,161만 건으로, 현재 이동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4.7%(1,232만 건) 감소한 수치이다.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