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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평이야기

서발평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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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3-14 12:03 조회 4,403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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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12! 2층 창가에 기대어 자신만의 무전기를 입에 대고 무전을 칩니다.

경찰차의 진입을 기다리는 날카로운 눈빛, 무전기에 집중하는 쫑긋한 귀. 아직까진 답이 없는 무전이지만 표정만은 진지합니다.

한참동안 무전을 치시더니 목표한 바를 달성한 듯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섭니다.

하루일과의 반은 112 신고와 경찰서와의 무전으로 바쁘신 서발평 보안관 한동석씨를 소개합니다.

바닥에 침을 뱉은 사람. 경고!

다른 사람 꼬집은 사람. 경고!

나를 건드린 사람. 경고!

센터의 치안을 위해 보안관의 오늘은 어김없이 바쁩니다. 지갑에서 보안관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꺼내 보이시며 경고를 하지만 경고가 먹히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창가로 달려가 다급한 목소리로 무전을 치십니다. 112! 112!

서발평보안관의 노력으로 센터의 치안은 더욱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센터의 안전을 지켜주고 계시니,

인천서부경찰서장님께 센터치안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 수여를 적극 추천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센터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석씨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

동석씨의 무전기 "112, 112"

동석씨의 보안관 신분증 "경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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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의 댓글

센터장 작성일

동석씨의 행복한 센터생활을 응원합니다!